의류 건조기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목차

 

의류 건조기 사용 꿀팁

의류 건조기를 사용을 할 때 옷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과 에어 드레서처럼 간단하게 주름을 펼 수 있는 그런 방법까지 건조기를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류 건조기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의류 건조기 사용 꿀팁 첫 번째. 옷에 주름이 덜 가게 하는 법

 

 

 

 

 

건조기를 사용해보면 옷도 빨리 말려주고 먼지도 잘 털어주고 무엇보다 완료되고 바로 꺼냈을 때 그 특유의 뽀송뽀송하고 주름 없는 부분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건조기 돌린 걸 잊어버리고 다른 일을 하거나 외출을 해버리는 그런 경우(주름 방지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생기면 열기가 식어 주름진 그 옷들을 빼내기 전에 얼음을 한 4~5개 정도 넣어주고 다시 20~30분 정도 돌려주면 스팀 효과처럼 옷의 수분이 가해지고 건조되면서 처음에 그 뽀송뽀송하고 매끈한 옷으로 다시 되돌릴 수가 있습니다. 

 

얼음이 없으면 분무기에 물을 담아서 옷 사이사이에 촉촉하게 뿌려주면 됩니다. 분무기가 없을 때에는 얇은 가제 손수건에 물을 적셔서 넣어주고 20~30분 정도 돌려도 같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입는 옷을 다림질할 때 귀찮을 때나 한 번 입었던 옷이지만 깨끗해서 다시 입으려고 하는데 생활 주름이 생겼을 때나 다름 질 하기 까다로운 재킷 같은 옷들도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고 20분 정도 돌려주면 에어 드레서 효과만큼 생활 주름을 없애줄 수가 있습니다.

 

한 가지 구김이 좀 덜 가게 하는 방법은 건조기에서 옷을 빼낼 때 온기가 있을 때 펼쳐서 모아주는 것입니다. 이때 손으로 탁탁 털어주면 더 좋습니다. 옷을 접을 때 한 번에 꺼내서 아무렇게나 쌓아두고 접게 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옷의 온기가 식으면서 그 사이에 옷이 구겨진 상태로 주름이 생깁니다. 그래서 건조기에 빼낼 때는 펼쳐서 씻게 해 주면 큰 주름은 어느 정도 방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의류 건조기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의류 건조기 사용 꿀팁 두 번째. 옷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는 법

 

 

 

의류 건조기를 사용을 하게 되면 자연 건조를 하는 것보다는 옷감이 줄어드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 옷을 사면 건조기에 넣어도 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내복이나 양말 집에서 편하게 입는 그런 옷들은 한 치수 더 크게 구매를 해서 줄어들거나 말거나 편하게 입고 건조기로 돌려서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외출복이나 신경을 써서 입는 그런 옷들의 경우 건조기를 활용하면서도 안 줄어드는 두 가지 방법으로 건조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빨래를 하게 되면 다 같이 건조기에 넣고 표준 코스로 30분 정도 먼저 시간 건조를 시켜줍니다. 30분 정도 초벌 건조를 시킨 다음에 그중에서 줄어들면 안 되는 외출복이나 소중히 입고 싶은 그런 옷들만 빼내서 자연 바람으로 다시 건조대에 말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옷들은 다시 건조기에 돌려주시면 됩니다.

 

옷이 줄어드는 이유는 옷에 있는 물기가 빠르게 증발하면서 옷감의 배열이 촘촘하게 바뀌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옷이 수분을 머금고 있을 때 펼쳐서 말려주면 세탁 후에 흥건한 상태로 바로 건조를 했을 때보다 건조 시간을 단축시켜주면서도 옷이 줄어들지 않게 건조를 해서 입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세탁 후에 바로 자연 건조로 말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잘 말랐고, 옷의 수분이 없다고 느껴질 때 의류 건조기의 먼지 털기 기능으로 10~15분 정도만 돌려서 마무리를 해주면 옷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먼지를 털어낼 수가 있습니다.

 

자연 건조 후 먼지와 주름까지 제거하려면, 잘 마른 외출복에 분무기를 이용해 골고루 물을 뿌려주고 표준코스로 짧게 10분만 돌려줍니다. 

 

의류 건조기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의류 건조기 사용 꿀팁 세 번째. 건조기 섬유 유연제 효과

구연 산수를 섬유 유연제 대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거나 세탁기 헹굼 할 때 섬유 유연제를 넣어도 건조기만 돌리면 그 향이 사라져서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의류 건조기를 돌릴 때 양모 볼에다가 아로마 오일을 1~2방울 정도 떨어뜨려서 한 3~4개 정도 같이 넣어서 돌려주면 건조기를 돌려도 향이 남아 있고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또 건조기를 돌리면서 건조기 시트로 향을 더해줄 때도 처음부터 넣는 게 아니라 건조기가 끝나기 전 한 20~30분 전에 넣어야지 향기가 더 오래 남아 있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조기 시트를 그냥 넣으면 너무 얇아서 먼지통 쪽으로 붙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건조기 시트를 넣을 때는 작은 세탁망에 넣어서 돌려주거나 아니면 옷핀을 사용해서 세탁물과 시트를 연결해서 넣어주거나 하시면 됩니다.

 

혹시 위험하다 느껴지시면 빨래집게를 이용해서 아무 옷에나 시트를 집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무게감을 더해주면 먼지통에 붙지 않고 골고루 향기를 퍼뜨릴 수가 있습니다.

 

말고도 글자나 그림이 프린팅이 된 그런 옷이나 단추나 지퍼가 있는 그런 옷들은 꼭 뒤집어서 건조기에 넣어야 건조기 내부 마찰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또 브래지어 같이 모양이 보존이 되어야 되는 그런 속옷 종류는 3D형의 세탁망에 넣어 돌리시면 좋습니다.

 

의류 건조기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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