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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0

에어컨 없이 시원한 여름! 전기 절약 방법

목차 전기 절약, 여름철 냉방법 에어컨만 틀면 한여름에도 신원하게 보낼 수 있지만 하루 종일 틀기에는 전기료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더울 때는 더위를 즐겨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법입니다. 여름철 에어컨 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알뜰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없는 여름! 전기 절약하는 냉방법 ▶ 전지 절약 방법 01 : 집 안 온도를 낮추기 아침형 생활을 하면 더위에 지치지 않습니다. 에어컨 필요 없는 아침 9시 전후로 모든 집안일을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아침에는 몸을 많이 움직이는 청소나 걸레질을 해도 땀이 흐르지 않습니다. 특히 가스불 만들게 되는 식사도 아침에 준비하게 되면 더위에 지치지 않고 끝낼 수 있습니다. ▶ 전지 절약 방법 02 : 세탁물로 그늘 만..

생활정보 2022.07.29

감자칼 어떻게 쓰세요? 감자칼의 다양한 활용법 7가지

목차 감자칼 《감자칼》이라고 불리는 필러는 이름 그대로 감자를 깎을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감자를 깎는 용도 외에도 다양한 활용법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감자만 깎기엔 너무 다재다능한 감자칼 활용법에 대해 다양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자칼 활용법 ▶ 감자칼 활용법 01 : 과일 깎는 과도 감자칼로 과일을 깎으면 아주 쉽고, 모양도 예쁘게 깎을 수 있으며, 일반 과도로 깎을 때보다 껍질을 더 얇게 깎을 수 있어서 버려지는 과일도 적어진답니다. ▶ 감자칼 활용법 02 : 오이 썰기 한 손으로 오이 끝을 단단히 잡고 쭉쭉 길고 넓게 잘라내면 오이롤, 군함 말이 등의 오이 요리를 만들 때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오미 썰기가 가능해집니다. 물론 같은 방법으로 당근, 무, 호박, 가지..

생활정보 2022.07.06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과 보관 법 및 수박 자르는 다양한 방법

목차 수박 수박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이며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 각지에 분포된 것은 약 500년 전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조선시대 《연산군일기》(1507)에 수박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일반재배는 물론 시설원예를 통한 연중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수한 품종은 물론 씨 없는 수박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구창·방광염·보혈·강장 등에도 쓰일 만큼 좋은 과일입니다. 수박 꽃의 꽃말은 '큰 마음'이며, 꽃은 5∼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화관은 5개로 갈라집니다. 수박은 열매는 5∼6kg까지 비대하는 것이 보통이며, 종자는 달걀 모양이고 검은 갈색인 것이 특징..

생활정보 2022.05.14

싱크대 냄새 제거 악취와 세균을 없애는 배수구 청소 꿀팁

목차 싱크대 냄새 제거 배수구 청소 설거지를 하고 나서 눈에 보이는 싱크대는 자주 청소하지만 배수구 관리는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수구는 항상 젖어 있고 음식물 찌꺼기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각종 세균의 번식이 쉬운 곳입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악취는 물론 우리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 확실한 배수구 청소 방법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싱크대 냄새 제거 배수구 청소 방법 첫 번째, 과탄산소다 청소 솔로 배수구 구석구석을 닦아내지만 손이 잘 닿지 않는 깊숙한 곳은 청소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 과탄산소다 한 컵만 있으면 정말 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먼저 과탄산소다 한 컵을 배수구 통에 골고루 뿌립니다. 그다음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한..

생활정보 2022.05.10

맛있는 등심 고르는 법, 꽃등심 윗등심 아랫등심 잘 고르는 법

목차 등심 고르는 법 등심을 사러 마트에 가면 제일 맛있는 걸 고르고 싶은데도 진열된 게 너무 많아 못 고르는 경험 있으신가요? 뭐가 맛있는 등심일가요? 일단 꽃등심 마시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이 좋은 부위를 잘못 골라 실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트에 가면 가장 먼저 꽃등심을 찾습니다. 꽃등심은 새우살과 알등심에 풍부한 마블링이 함께 있어 육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제일 깨어나다고 합니다. 그럼 좋은 꽃등심인지 어떻게 구분할까요? 고급부위인 새우살의 면적이 가장 넓고 덧살의 면적이 작은 곳으로 골라주시면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것입니다. 보통 마트에서는 부위별로 구분하지 않고 등심으로만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딱 두 가지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윗등심의 경우 살치살..

생활정보 2022.05.09

양배추 3개월 보관 방법, 양배추 손질 방법

목차 양배추 고르는 법 양배추는 금방 변색되고 곰팡이가 피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변색되고 곰팡이 핀 것을 먹어도 되는지 어떻게 하면 곰팡이가 피지 않고 30일 이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배 농법을 따져보고 가급적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양배추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무농약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양배추는 황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의 함량이 훨씬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양배추를 고를 땐 모양이 봉긋하면서 겉잎이 얇고 깨끗하며 윤기가 나고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으로 들었을 때 속이 꽉 차 있어 단단하고 묵직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가 변색이 되고 곰팡이가 피면 상했다 생각하고 통째로 모두 버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생활정보 2022.05.08

숨 죽은 상추 살리기! 시든 상추 살리는 방법 2가지

목차 시든 채소 싱싱하게 만드는 법 상추와 같은 채소를 사두었다가 며칠 먹지 못하고 금방 시들어서 먹자니 꺼려지고 버리자니 아까웠던 경험 있으시죠? 이런 시든 채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만드는 법 2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숨 죽은 채소 살리기 첫 번째. 준비물 : 시든 채소, 얼음물, 설탕, 식초, 큰 그릇 큰 그릇에 얼음물을 가득 채워줍니다. 얼음물에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이 물에 시든 채소를 잠기도록 담가 둡니다. 15~20분 뒤 꺼내시면 됩니다. 채소가 살아나는 원리? 이 것은 삼투압 현상 때문입니다. 삼투압은 액체의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물이 이동하는 힘을 말합니다. 식초는 채소 속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단단하게 하고 설탕은 영양공급..

생활정보 2022.05.05

의류 건조기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목차 의류 건조기 사용 꿀팁 의류 건조기를 사용을 할 때 옷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과 에어 드레서처럼 간단하게 주름을 펼 수 있는 그런 방법까지 건조기를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류 건조기 사용 꿀팁 첫 번째. 옷에 주름이 덜 가게 하는 법 건조기를 사용해보면 옷도 빨리 말려주고 먼지도 잘 털어주고 무엇보다 완료되고 바로 꺼냈을 때 그 특유의 뽀송뽀송하고 주름 없는 부분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건조기 돌린 걸 잊어버리고 다른 일을 하거나 외출을 해버리는 그런 경우(주름 방지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생기면 열기가 식어 주름진 그 옷들을 빼내기 전에 얼음을 한 4~5개 정도 넣어주고 다시 20~30분 정도 돌려주면 스팀 효과처럼 옷의 수분이 가해지고 건조..

생활정보 2022.05.04

바나나 냉장 보관법, 냉동 보관법 등 바나나 오래 보관하는 방법

목차 바나나 갈변 바나나는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되어 갈변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한계온도인 13~14도를 맞춰 전 세계로 유통이 됩니다. 수확할 때 바나나는 녹색이지만 바나나가 호흡하며 생기는 에틸렌 가스로 인해 빠르게 후숙 된다고 합니다. 바나나가 후숙 되기 시작하면 조금씩 갈색 반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상한 것이 아니니 버리시면 안 됩니다.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녹말 성분이 당으로 바뀌면서 완숙이 되었다는 신호로 당도가 최상으로 좋은 상태를 뜻합니다. 바나나는 갈변이 될수록 색이 어두워져 보기에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영양소는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갈변된 바나나는 그냥 바나나에 비해 약 8배 정도의 영양소가 증가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까지 검게 변하고 물러지면서 냄새가 난다면 상한..

생활정보 2022.05.03

어린이 날 선물 BEST 10가지와 5월 5일 어린이날 의미

목차 어린이날 어린이날이 최초로 선포된 날은 5월 1일이었습니다. 소파 방정환은 아이를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의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새싹이 자라는 5월 1일을 어린이날(소년일)로 정하였습니다. 어린이라는 용어 또한 방정환이 1920년 어린이 노래를 번역하여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젊은이, 늙은이라는 용어와 대등한 의미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어린이를 비하하거나 낮춰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여 부르자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방정환 선생의 호는 소파인데 잔 물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부인에게 부인, 내 호가 왜 소파인지 아시오? 나는 여태 어린이들 가슴에 잔 물결을 일으키는 일을 했소..

생활정보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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