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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사람
인생에서 성공하는 최고의 덕목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 그 과정에서 인계점을 얻는 과정은 매우 힘든 순간입니다. 이건 버티는 게 아닙니다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무를 심는 사람'이라는 작품을 보면 당시에는 산에 나무가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황무지 밖에 곳에 나무도 없고, 물도 없고, 아무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거기를 청년이 타벅 타벅 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한 양치기를 만나게 됩니다.
이 양치기가 자루를 하나 가지고 오더니 자루에서 도토리를 쏟아냈다고 합니다. 도토리를 보면서 "좋은 도토리네 나쁜 도토리네" 하며 도토리를 고르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 할아버지는 도토리로 뭘 하는 걸까 궁금해서 양치기 할아버지를 몰래 쫓아가 봤더니 이 할아버지가 바닥에다가 지팡이로 바닥에 쿡쿡쿡 구멍을 파더니 거기다 도토리, 참나무를 심고 있었던 것입니다.
황무지에다가 왜 나무를 심냐 물었더니 양치기는 3년 동안 10만 개의 도토리를 심었고, 그중에서 2만 개가 싹을 틔웠는데 그중에 또 절반은 쥐가 갉아먹고 바람에 꺾이고 그래서 일부는 죽을 거고 한 만 그루 정도가 남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왜 그런 일을 하냐 물었더니 "나무가 없어서 땅이 죽어간다 그래서 내가 이 땅을 살려보겠다." 고 양치기가 말했습니다. 그래서 삼 년 동안 1만 개의 도토리를 심었다고도 말했습니다.
청년은 양치기를 떠났고 시간이 흘러 그 양치기가 떠올랐습니다. '도대체 그 도토리들이 어떻게 됐을까?' 그래서 양치기를 다시 찾아가 봤더니 묘목들이 숲을 이루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심은 1만 그루의 참나무가 다 자라난 것입니다. 그 이후로 청년은 매년 양치기를 찾아갑니다. 찾아갈 때마다 숲이 더 넓어져 있고 맨 마지막에 찾아갔을 때는 완전히 숲으로 바뀌어서 시냇물도 흐르고 마을 사람들도 돌아오고 새도 지적이고 사람이 살 수 있는 행복한 곳이 되었습니다.
성실함과 꾸준함
이 이야기에서 우선 양치기는 성실했습니다. 그런데 실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서 이런 얘기를 하면 "그걸 누가 모르나? 또 노력하라는 얘기냐?"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양치기로부터 배운 성실함은 노력과는 달랐습니다.
노력이라는 그런 말이 어울리려면 하루에 얼마나 투자를 해야 노력이 될까요? 10시간? 8시간 근무 시간 이상? 그럼 양치기가 나무를 심으려고 하루에 8시간씩 일을 했을까요? 아니었습니다.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자기 전에 그 청년이 담배 한 대 피우는 동안 도토리를 정리했습니다. 파이프 담배라 좀 오래 피우긴 하지만 아무리 오래 피워도 1시간 정도 일 것입니다.
저녁에 자기 전에 1시간 동안 도토리 정리하고 다음 날 양 치러 나가서 양들이 풀을 뜯을 동안 한 한두 시간 남으면 그때 양치기는 도토리를 심었습니다. 이 양치기가 나무를 심기 위해서 드린 성실함은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꾸준히 모이고 모이니까 10만 개의 도토리를 키울 수 있었고, 그게 1만 그루의 나무가 되고 아주 커다란 숲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학교도 다니고 직장도 다니고 하다 보면 진짜 하루에 두 시간 빼는 게 너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두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하거나 무언가 도전하면 이러한 진짜 성실함이 큰 나무가 되고 숲이 될 것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꾸준함
그리고 이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었습니다. 내가 도토리를 계속 심으면 언젠가 커다란 숲을 이룰 거라는 강력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10만 개의 도토리를 심었는데 그중에 2만 개가 싹이 피고 그중에 절반은 쥐들이 갈아먹고 결국 10만 그루를 심어서 1만 그루밖에 못 살린 것입니다.
성공률이 10%밖에 안되지만 양치기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열 개를 심어 하나밖에 안 나는데 이걸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10 프로만 성공을 해도 이걸 꾸준히 했습니다. 그게 강력한 형태를 불러왔고 꾸준함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치기는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뭔가 새롭고 기발한 걸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었습니다. 한 가지를 정하고 그것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뭔가 하나 하는데 한두 달 해본다고 성공도 실패해도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꾸준하게 해보지도 않고 한두 달만 해보고 '아 이거 안 되는 것 같아요.' '이거 안 되는 것 같아 '하면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를 떠나서 원하는 게 딱 한번 실행해서 딱 한 번만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근데 그런 건 없습니다. 양치기가 '이 좋은 도토리네 나쁜 도토리네' 구분을 하고 있다고 했었습니다. 양치기는 그것을 심으면서 노하우를 쌓은 것입니다. 그래서 열 번 중에 아홉 번 실패한 게 아니라 지금 노하우가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열 개 중에 한 개가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백 개 중에 한 개였을 수도 있었는데 자꾸 심어 보면서 실력이 늘어난 것입니다. 처음에는 10개 중에 하나였지만 나중에는 10개 중에 2개, 3개일 수도 있었습니다.
빨리 많이 해야 된다 는 말이 있습니다. 많이 하는 것도 짜증 나 죽겠는데 그걸 빨리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어떤 의미를 담고 있냐면은 꾸준히라는 게 예를 들어 여러분이 일주일에 한 개씩 해서 1년을 한다고 했을 때 1년 동안 50개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럼 1년이 걸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하루에 두 개씩 한다고 했을 때 그러면은 하루에 두 개니까 이십오 일이면은 일 년 치가 벌써 검증이 끝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인계점이 한 번 넘어가면 좀 그때 속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때부터는 여유가 생기고 막 즐겁게 할 수가 있습니다. 가시적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빨리 많이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기회비용을 많이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잘하는 게 습관이 되면은 진짜 우리 유의미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내가 만약에 78세까지 사는데 평생 도전만 하다 죽을 수는 없습니다. 더 빨리 판단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기본 실력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에 대해서 어필하는 건 아마추어입니다. 프로는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프로는 그냥 기본기로만 일하는 것입니다.
그 최선은 월드 시리즈나 한국 시리즈 토너먼트에서만 하는 거지 프로도 매일 최선을 다하면 죽습니다. 결국에 인생에서 성공하는 최고의 덕목은 모두 꾸준함입니다.
뭔가 이렇게 능동적으로 내 에너지를 투입해서 그것을 꾸준히 합니다. 사실 말이 쉽지 되게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잘하면 인생의 성공 확률이 확 올라갑니다. 그 과정 중에서 인계점을 얻는 과정은 매우 힘든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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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영상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 [동기부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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